입주 전 신축빌라만 돌며 주방설비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박 모(59)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6년여 동안 밤에 서울 시내 신축빌라에 침입해 가스레인지와 씽크대, 수도꼭지 등 시가 1억 1,200만 원 상당의 주방설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대부분 신축빌라에 입주자가 들어가기 전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경비원도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훔친 물건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싱크대 하나만 490만 원을 주고 판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박 모(59)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6년여 동안 밤에 서울 시내 신축빌라에 침입해 가스레인지와 씽크대, 수도꼭지 등 시가 1억 1,200만 원 상당의 주방설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대부분 신축빌라에 입주자가 들어가기 전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경비원도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훔친 물건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싱크대 하나만 490만 원을 주고 판 것으로 확인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입주 전 신축빌라는 ‘사각지대’, 상습절도 50대 남성 검거
-
- 입력 2016-07-25 14:31:22
입주 전 신축빌라만 돌며 주방설비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박 모(59)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6년여 동안 밤에 서울 시내 신축빌라에 침입해 가스레인지와 씽크대, 수도꼭지 등 시가 1억 1,200만 원 상당의 주방설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대부분 신축빌라에 입주자가 들어가기 전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경비원도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훔친 물건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싱크대 하나만 490만 원을 주고 판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박 모(59)씨를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6년여 동안 밤에 서울 시내 신축빌라에 침입해 가스레인지와 씽크대, 수도꼭지 등 시가 1억 1,200만 원 상당의 주방설비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대부분 신축빌라에 입주자가 들어가기 전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경비원도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훔친 물건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싱크대 하나만 490만 원을 주고 판 것으로 확인됐다.
-
-
오승목 기자 osm@kbs.co.kr
오승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