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역 선로에 50대 남성 투신 사망…운행 차질 없어

입력 2016.07.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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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시쯤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역 안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금촌역에는 예비선로가 있어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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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촌역 선로에 50대 남성 투신 사망…운행 차질 없어
    • 입력 2016-07-25 15:39:06
    사회
25일 낮 1시쯤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역 안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금촌역에는 예비선로가 있어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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