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25분쯤 리모델링 중인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서쪽 지붕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불이 났지만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 대한 피해는 없어 별다른 대피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김포공항에서는 지난 달과 이달 초에도 국내선 청사 탑승구 주변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불이 났지만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 대한 피해는 없어 별다른 대피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김포공항에서는 지난 달과 이달 초에도 국내선 청사 탑승구 주변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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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리모델링 중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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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6:19:55
오늘(25일) 오후 2시 25분쯤 리모델링 중인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서쪽 지붕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불이 났지만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 대한 피해는 없어 별다른 대피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김포공항에서는 지난 달과 이달 초에도 국내선 청사 탑승구 주변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불이 났지만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 대한 피해는 없어 별다른 대피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김포공항에서는 지난 달과 이달 초에도 국내선 청사 탑승구 주변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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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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