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악축제 인근 폭발…1명 사망·12명 부상
입력 2016.07.25 (17:04)
수정 2016.07.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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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주 안스바흐시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는 난민 신청이 거부된 시리아인으로, 밤 10시쯤 배낭에 가지고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함께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예정됐던 대규모 음악 축제가 취소됐으며 부상자 12명 가운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는 난민 신청이 거부된 시리아인으로, 밤 10시쯤 배낭에 가지고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함께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예정됐던 대규모 음악 축제가 취소됐으며 부상자 12명 가운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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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음악축제 인근 폭발…1명 사망·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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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7:06:54
- 수정2016-07-25 17:36:39
독일 바이에른주 안스바흐시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는 난민 신청이 거부된 시리아인으로, 밤 10시쯤 배낭에 가지고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함께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예정됐던 대규모 음악 축제가 취소됐으며 부상자 12명 가운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는 난민 신청이 거부된 시리아인으로, 밤 10시쯤 배낭에 가지고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함께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예정됐던 대규모 음악 축제가 취소됐으며 부상자 12명 가운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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