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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악축제장 자폭 테러…10여 명 부상
입력 2016.07.25 (18:06) 수정 2016.07.25 (18:33) 6시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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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음악축제장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근처에서 폭탄 테러범이 맨 배낭이 폭발하면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시리아 출신의 27세 남성으로, 최근 난민 신청을 했다가 독일 당국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선, 일주일 새 열차 내 도끼 난동, 뮌헨 총기 난사에 이어 이번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근처에서 폭탄 테러범이 맨 배낭이 폭발하면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시리아 출신의 27세 남성으로, 최근 난민 신청을 했다가 독일 당국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선, 일주일 새 열차 내 도끼 난동, 뮌헨 총기 난사에 이어 이번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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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8:08:31
- 수정2016-07-25 18:33:39

독일의 음악축제장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근처에서 폭탄 테러범이 맨 배낭이 폭발하면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시리아 출신의 27세 남성으로, 최근 난민 신청을 했다가 독일 당국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선, 일주일 새 열차 내 도끼 난동, 뮌헨 총기 난사에 이어 이번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노천 음악축제 현장 근처에서 폭탄 테러범이 맨 배낭이 폭발하면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시리아 출신의 27세 남성으로, 최근 난민 신청을 했다가 독일 당국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선, 일주일 새 열차 내 도끼 난동, 뮌헨 총기 난사에 이어 이번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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