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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봉하마을서 당 대표 출마 여부 최종 결심”
입력 2016.07.25 (18:58) 정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25일(오늘) SNS를 통해 "봉하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내일 봉하마을에 내려갑니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음 주 초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렸고, "어떤 결정을 하든 결정의 기준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힘든 결정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표 후보는 애초 추미애·김상곤·송영길의 3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가세하게 된다면 더민주는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러야 한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가 당 대표 후보자가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로 최종 후보 3명을 가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종걸 의원도 26일(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더민주 당 대표 후보등록은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내일 봉하마을에 내려갑니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음 주 초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렸고, "어떤 결정을 하든 결정의 기준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힘든 결정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표 후보는 애초 추미애·김상곤·송영길의 3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가세하게 된다면 더민주는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러야 한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가 당 대표 후보자가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로 최종 후보 3명을 가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종걸 의원도 26일(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더민주 당 대표 후보등록은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 정청래 “봉하마을서 당 대표 출마 여부 최종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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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18:58:5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25일(오늘) SNS를 통해 "봉하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내일 봉하마을에 내려갑니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음 주 초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렸고, "어떤 결정을 하든 결정의 기준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힘든 결정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표 후보는 애초 추미애·김상곤·송영길의 3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가세하게 된다면 더민주는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러야 한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가 당 대표 후보자가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로 최종 후보 3명을 가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종걸 의원도 26일(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더민주 당 대표 후보등록은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내일 봉하마을에 내려갑니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음 주 초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렸고, "어떤 결정을 하든 결정의 기준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힘든 결정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표 후보는 애초 추미애·김상곤·송영길의 3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가세하게 된다면 더민주는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러야 한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가 당 대표 후보자가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로 최종 후보 3명을 가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종걸 의원도 26일(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더민주 당 대표 후보등록은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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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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