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7.25 (18:59) 수정 2016.07.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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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폭염…전력 수요 여름 최고치 경신

일주일째 수도권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력 수요도 급증해 오늘 오후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폭스바겐 조작 의혹 또 부인 “서류상 실수”

폭스바겐이 환경부 청문회에서 배출가스 조작 혐의를 부인하고 서류상 단순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북·중 외교, 2년 만에 회담…“북핵 문제 논의”

북한과 중국이 라오스에서 2년 만에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양국 간 관계 냉각의 원인인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랑이 관광객 덮쳐…딸 구하려다 ‘참변’

중국 베이징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두 마리가 모녀 관광객을 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부부싸움 끝에 맹수 구역에서 무심코 내린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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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5 19:01:30
    • 수정2016-07-25 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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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폭염…전력 수요 여름 최고치 경신

일주일째 수도권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력 수요도 급증해 오늘 오후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폭스바겐 조작 의혹 또 부인 “서류상 실수”

폭스바겐이 환경부 청문회에서 배출가스 조작 혐의를 부인하고 서류상 단순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북·중 외교, 2년 만에 회담…“북핵 문제 논의”

북한과 중국이 라오스에서 2년 만에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양국 간 관계 냉각의 원인인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랑이 관광객 덮쳐…딸 구하려다 ‘참변’

중국 베이징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두 마리가 모녀 관광객을 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부부싸움 끝에 맹수 구역에서 무심코 내린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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