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이건희 동영상’ 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 이첩

입력 2016.07.25 (19:28) 수정 2016.07.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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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겼습니다.

앞서 자영업자 박 모 씨는 지난 22일 대검찰청에 이 회장의 성매매 여부를 규명해 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한편,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단서가 동영상에 있기 때문에 동영상이 없으면 수사가 어려워 최초 보도한 매체에 동영상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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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이건희 동영상’ 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 이첩
    • 입력 2016-07-25 19:40:36
    • 수정2016-07-25 1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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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겼습니다.

앞서 자영업자 박 모 씨는 지난 22일 대검찰청에 이 회장의 성매매 여부를 규명해 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한편,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단서가 동영상에 있기 때문에 동영상이 없으면 수사가 어려워 최초 보도한 매체에 동영상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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