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밤에도 푹푹 찐다”…전국 열대야 기승
입력 2016.07.25 (21:32) 사회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제가 방송을 준비하면서 체감하기에는 낮이나 밤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밤에도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8.2도,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25일) 나와 있는 곳은 서울 뚝섬 한강 공원입니다.

더위를 식혀 보려고 공원을 찾았지만, 밤에도 후텁지근해서 연신 부채질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특히 도심 지역에는 인공적으로 발생되는 열이 많은 데다 대기 오염 물질이 밤새 열기가 빠져나가는 걸 막으면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서울에서 7월에 나타난 열대야의 평균 일수는 약 2.2일인데요.

올해는 어젯밤(24일)까지 벌써 나흘째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내일(26일) 아침에도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로 예보되면서 오늘(25일) 밤도 잠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일주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쯤 중부 지방에는 비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 여전히 3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더위에 건강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뚝섬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밤에도 푹푹 찐다”…전국 열대야 기승
    • 입력 2016-07-25 21:32:52
    사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제가 방송을 준비하면서 체감하기에는 낮이나 밤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밤에도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8.2도,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25일) 나와 있는 곳은 서울 뚝섬 한강 공원입니다.

더위를 식혀 보려고 공원을 찾았지만, 밤에도 후텁지근해서 연신 부채질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특히 도심 지역에는 인공적으로 발생되는 열이 많은 데다 대기 오염 물질이 밤새 열기가 빠져나가는 걸 막으면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서울에서 7월에 나타난 열대야의 평균 일수는 약 2.2일인데요.

올해는 어젯밤(24일)까지 벌써 나흘째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내일(26일) 아침에도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로 예보되면서 오늘(25일) 밤도 잠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일주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쯤 중부 지방에는 비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 여전히 3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더위에 건강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뚝섬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 KB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