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주 사드 제3의 후보지 부적합”

입력 2016.07.26 (06:36) 수정 2016.07.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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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정부와 경상북도가 성주군 내에서 기존의 성산포대가 아닌 제3의 후보지를 두고 협상을 벌였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경북 도지사 등이 제3의 장소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부지 가용성 평가 기준에 따라 실무 차원에서 이를 검토한 결과 부적합한 요소들을 많이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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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성주 사드 제3의 후보지 부적합”
    • 입력 2016-07-26 06:39:48
    • 수정2016-07-26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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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정부와 경상북도가 성주군 내에서 기존의 성산포대가 아닌 제3의 후보지를 두고 협상을 벌였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경북 도지사 등이 제3의 장소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부지 가용성 평가 기준에 따라 실무 차원에서 이를 검토한 결과 부적합한 요소들을 많이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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