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서 유럽 첫 지카 소두증 신생아 출생

입력 2016.07.26 (07:29) 수정 2016.07.26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인 소두증 증상 신생아가 유럽 최초로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미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바르셀로나에서 소두증 신생아를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산모가 지난 5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지만 낙태 대신 출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스페인서 유럽 첫 지카 소두증 신생아 출생
    • 입력 2016-07-26 07:31:24
    • 수정2016-07-26 08:31:16
    뉴스광장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인 소두증 증상 신생아가 유럽 최초로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미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바르셀로나에서 소두증 신생아를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산모가 지난 5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지만 낙태 대신 출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