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日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 최소 15명 사망· 45명 부상 외
입력 2016.07.26 (07:32)
수정 2016.07.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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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일본 가나가와 현의 장애인 시설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습니다.
안스바흐 자폭범 IS에 ‘충성 서약’…獨, 테러 공포
독일 안스바흐 자폭범이 범행 직전 IS 지도자에게 충성 서약을 한 동영상이 발견됐습니다. 독일 내에서 IS 테러가 확인된 건 처음으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북 압박 공조 집중” 한미, 사드 효용성 재확인
오늘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공조를 이끌어내는 데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미 외교수장들은 만나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감찰 착수…현직 靑 수석 첫 사례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 현직 수석이 감찰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파크 해킹 천만 명 정보 유출…2차 피해 우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전산망이 해킹돼 이름과 주소 등 고객 정보가 천만 건 넘게 유출됐습니다. 2차 피해가 우려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美 민주당 ‘이메일’ 파문 CNN 조사 “트럼프, 클린턴 3%p 앞질러”
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클린턴 후보의 경쟁자였던 샌더스 상원의원을 비방한 이메일이 클린턴의 대선후보 공식 지명을 앞두고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CNN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후보가, 클린턴 후보를 3% 포인트 앞질렀습니다.
닷새째 열대야…전국 폭염특보 대구 35도·광주 34도·서울 32도
닷새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광주 34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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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스바흐 자폭범이 범행 직전 IS 지도자에게 충성 서약을 한 동영상이 발견됐습니다. 독일 내에서 IS 테러가 확인된 건 처음으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북 압박 공조 집중” 한미, 사드 효용성 재확인
오늘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공조를 이끌어내는 데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미 외교수장들은 만나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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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이메일’ 파문 CNN 조사 “트럼프, 클린턴 3%p 앞질러”
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클린턴 후보의 경쟁자였던 샌더스 상원의원을 비방한 이메일이 클린턴의 대선후보 공식 지명을 앞두고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CNN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후보가, 클린턴 후보를 3% 포인트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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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광주 34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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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07:38:21
- 수정2016-07-26 08:31:17

오늘 새벽 일본 가나가와 현의 장애인 시설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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