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미국 84년 된 다리 폭파 외

입력 2016.07.26 (16:44) 수정 2016.07.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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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은 지 84년 된 다리가 불과 몇 초 만에 폭파돼 철거됐습니다.

번쩍하는 불빛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철재 뼈대가 강으로 떨어지는데요.

폭파된 다리는 미국 중부 켄터키주의 켄터키 호수와 오로라 시를 잇는 '에그너 페리 다리'로 지난 4월 새 다리가 생기면서 철거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유럽 첫 소두증 신생아 출생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인 소두증 증상 신생아가 유럽에선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미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바르셀로나에서 소두증 신생아를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산모가 지난 5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지만 출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에 끄떡없는 ‘슈퍼 인간’

호주 빅토리아의 교통사고위원회가 만든 가상의 슈퍼 인간, '그레이엄'입니다.

증외상 전문의와 교통안전 연구원, 유명 조각가가 제작에 참여해 실제 교통사고의 충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진화된 인간의 신체를 구현했는데요.

뇌를 보호하기 위해 커진 두개골과, 사라진 목뼈, 기괴한 모습의 '그레이엄' 조각상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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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영상] 미국 84년 된 다리 폭파 외
    • 입력 2016-07-26 16:48:36
    • 수정2016-07-26 17:11:16
    사사건건
미국에서 지은 지 84년 된 다리가 불과 몇 초 만에 폭파돼 철거됐습니다.

번쩍하는 불빛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철재 뼈대가 강으로 떨어지는데요.

폭파된 다리는 미국 중부 켄터키주의 켄터키 호수와 오로라 시를 잇는 '에그너 페리 다리'로 지난 4월 새 다리가 생기면서 철거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유럽 첫 소두증 신생아 출생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인 소두증 증상 신생아가 유럽에선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미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바르셀로나에서 소두증 신생아를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산모가 지난 5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지만 출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에 끄떡없는 ‘슈퍼 인간’

호주 빅토리아의 교통사고위원회가 만든 가상의 슈퍼 인간, '그레이엄'입니다.

증외상 전문의와 교통안전 연구원, 유명 조각가가 제작에 참여해 실제 교통사고의 충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진화된 인간의 신체를 구현했는데요.

뇌를 보호하기 위해 커진 두개골과, 사라진 목뼈, 기괴한 모습의 '그레이엄' 조각상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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