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이 전봇대 덮쳐…무더위에 5백 가구 정전
입력 2016.07.26 (19:30)
수정 2016.07.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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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전봇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봇대 1개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빌라 500여 가구가 3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전봇대 1개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빌라 500여 가구가 3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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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레인이 전봇대 덮쳐…무더위에 5백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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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19:30:00
- 수정2016-07-26 20:05:37
오늘(26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전봇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봇대 1개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빌라 500여 가구가 3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전봇대 1개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빌라 500여 가구가 3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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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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