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최대 승선인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우거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등 불법 영업을 한 낚시 어선 9척을 적발했다.
단속 유형별로는 최대승선 인원 초과 8건, 출입항 미신고 6건, 구명조끼 미착용 1건 등이었다.
일부 어선은 2건 이상을 한꺼번에 위반했다.
특히 5월 15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한 낚시 어선은 최대 승선인원 11명보다 6명 많은 승객 17명을 한꺼번에 태우고 영업했다가 적발됐다.
12세 미만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7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불법영업을 한 낚시 어선 업주 등 4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 이후에도 일부 섬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낚시 어선의 불법 행위를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유형별로는 최대승선 인원 초과 8건, 출입항 미신고 6건, 구명조끼 미착용 1건 등이었다.
일부 어선은 2건 이상을 한꺼번에 위반했다.
특히 5월 15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한 낚시 어선은 최대 승선인원 11명보다 6명 많은 승객 17명을 한꺼번에 태우고 영업했다가 적발됐다.
12세 미만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7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불법영업을 한 낚시 어선 업주 등 4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 이후에도 일부 섬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낚시 어선의 불법 행위를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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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명 정원에 구명조끼 없이 17명 태워’…낚싯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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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0:34:36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최대 승선인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우거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등 불법 영업을 한 낚시 어선 9척을 적발했다.
단속 유형별로는 최대승선 인원 초과 8건, 출입항 미신고 6건, 구명조끼 미착용 1건 등이었다.
일부 어선은 2건 이상을 한꺼번에 위반했다.
특히 5월 15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한 낚시 어선은 최대 승선인원 11명보다 6명 많은 승객 17명을 한꺼번에 태우고 영업했다가 적발됐다.
12세 미만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7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불법영업을 한 낚시 어선 업주 등 4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 이후에도 일부 섬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낚시 어선의 불법 행위를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유형별로는 최대승선 인원 초과 8건, 출입항 미신고 6건, 구명조끼 미착용 1건 등이었다.
일부 어선은 2건 이상을 한꺼번에 위반했다.
특히 5월 15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한 낚시 어선은 최대 승선인원 11명보다 6명 많은 승객 17명을 한꺼번에 태우고 영업했다가 적발됐다.
12세 미만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7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불법영업을 한 낚시 어선 업주 등 4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 이후에도 일부 섬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낚시 어선의 불법 행위를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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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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