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문수, 불출마 잘 결정”
입력 2016.07.27 (15:15)
수정 2016.07.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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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용태 의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잘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지사가 인생 역정이나 정치 경륜을 더 큰 곳에 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의 불출마를 두고는 "본인의 결정"이라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저녁 서청원 의원이 주재하는 친박계 만찬을 두고 김 의원은 "단순 친목 모임이라면 별것 아니겠지만, (친박계가) 전당대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박계 당권 주자들과 함께) 전당대회가 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지사가 인생 역정이나 정치 경륜을 더 큰 곳에 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의 불출마를 두고는 "본인의 결정"이라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저녁 서청원 의원이 주재하는 친박계 만찬을 두고 김 의원은 "단순 친목 모임이라면 별것 아니겠지만, (친박계가) 전당대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박계 당권 주자들과 함께) 전당대회가 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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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김문수, 불출마 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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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5:15:41
- 수정2016-07-27 15:28:54
새누리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용태 의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잘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지사가 인생 역정이나 정치 경륜을 더 큰 곳에 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의 불출마를 두고는 "본인의 결정"이라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저녁 서청원 의원이 주재하는 친박계 만찬을 두고 김 의원은 "단순 친목 모임이라면 별것 아니겠지만, (친박계가) 전당대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박계 당권 주자들과 함께) 전당대회가 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지사가 인생 역정이나 정치 경륜을 더 큰 곳에 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의 불출마를 두고는 "본인의 결정"이라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저녁 서청원 의원이 주재하는 친박계 만찬을 두고 김 의원은 "단순 친목 모임이라면 별것 아니겠지만, (친박계가) 전당대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박계 당권 주자들과 함께) 전당대회가 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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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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