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경찰이 보안검색을 강화하는 등 비상태세에 들어갔다.
제네바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페이스북에 "공항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예방적 차원의 보안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수속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27일 공항에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바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페이스북에 "공항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예방적 차원의 보안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수속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27일 공항에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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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 공항 테러 가능성…보안검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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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8:27:47
27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경찰이 보안검색을 강화하는 등 비상태세에 들어갔다.
제네바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페이스북에 "공항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예방적 차원의 보안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수속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27일 공항에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바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페이스북에 "공항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예방적 차원의 보안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수속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27일 공항에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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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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