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사흘째 정부 기관과 가해 기업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한국법인은 법적 대응에 치중해 피해자들에게 장기간 고통을 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옥시가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고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추가 현장조사를 의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대상 기업을 살충제 '홈키파'를 만드는 헨켈 홈케어 코리아로 확대했습니다.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한국법인은 법적 대응에 치중해 피해자들에게 장기간 고통을 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옥시가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고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추가 현장조사를 의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대상 기업을 살충제 '홈키파'를 만드는 헨켈 홈케어 코리아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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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정보가 부족했다” 부인 일관 옥시 추가 조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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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9:04:36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사흘째 정부 기관과 가해 기업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한국법인은 법적 대응에 치중해 피해자들에게 장기간 고통을 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옥시가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고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추가 현장조사를 의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대상 기업을 살충제 '홈키파'를 만드는 헨켈 홈케어 코리아로 확대했습니다.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한국법인은 법적 대응에 치중해 피해자들에게 장기간 고통을 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옥시가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고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추가 현장조사를 의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대상 기업을 살충제 '홈키파'를 만드는 헨켈 홈케어 코리아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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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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