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① 이진욱 고소女 ‘무고’ 혐의 수사 착수
입력 2016.07.27 (21:27)
수정 2016.07.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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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배우 이진욱 씨가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고소 여성이 뒤늦게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한 건데요.
경찰은 즉각 무고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 씨.
경찰에 출석하면서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욱(배우/지난 17일) : "상대방이 무고한 것에 대해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보름 가까이 수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씨를 고소했던 여성이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진욱 씨를 강간치상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 여성을 상대로 무고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이 성폭행의 증거로 제출했던 멍 자국 사진과 상해진단서 등이 조작됐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관계자(음성변조) : "자료라든가, 증거라든가 진술을 다 포함했을 때 (무고) 혐의가 입증이 되는 거죠."
또 이 여성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 성폭행 신고를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 내용과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 여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배우 이진욱 씨가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고소 여성이 뒤늦게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한 건데요.
경찰은 즉각 무고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 씨.
경찰에 출석하면서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욱(배우/지난 17일) : "상대방이 무고한 것에 대해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보름 가까이 수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씨를 고소했던 여성이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진욱 씨를 강간치상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 여성을 상대로 무고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이 성폭행의 증거로 제출했던 멍 자국 사진과 상해진단서 등이 조작됐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관계자(음성변조) : "자료라든가, 증거라든가 진술을 다 포함했을 때 (무고) 혐의가 입증이 되는 거죠."
또 이 여성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 성폭행 신고를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 내용과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 여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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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진단] ① 이진욱 고소女 ‘무고’ 혐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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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21:30:31
- 수정2016-07-27 22:16:03
<앵커 멘트>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배우 이진욱 씨가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고소 여성이 뒤늦게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한 건데요.
경찰은 즉각 무고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 씨.
경찰에 출석하면서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욱(배우/지난 17일) : "상대방이 무고한 것에 대해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보름 가까이 수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씨를 고소했던 여성이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진욱 씨를 강간치상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 여성을 상대로 무고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이 성폭행의 증거로 제출했던 멍 자국 사진과 상해진단서 등이 조작됐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관계자(음성변조) : "자료라든가, 증거라든가 진술을 다 포함했을 때 (무고) 혐의가 입증이 되는 거죠."
또 이 여성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 성폭행 신고를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 내용과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 여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배우 이진욱 씨가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고소 여성이 뒤늦게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한 건데요.
경찰은 즉각 무고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 씨.
경찰에 출석하면서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욱(배우/지난 17일) : "상대방이 무고한 것에 대해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보름 가까이 수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씨를 고소했던 여성이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진욱 씨를 강간치상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 여성을 상대로 무고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이 성폭행의 증거로 제출했던 멍 자국 사진과 상해진단서 등이 조작됐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관계자(음성변조) : "자료라든가, 증거라든가 진술을 다 포함했을 때 (무고) 혐의가 입증이 되는 거죠."
또 이 여성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 성폭행 신고를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 내용과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 여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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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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