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백두산 호랑이’ 북중 접경에 출몰

입력 2016.07.28 (06:47) 수정 2016.07.28 (0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한때 멸종위기에 몰려 자취를 감춰버렸던 백두산 호랑이가 최근 북중 접경지역 마을에 잇따라 출현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옥수수밭을 거니는 황색 줄무늬의 육중한 체구, 바로 야생 백두산 호랑이인데요.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훈춘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불과 5m 거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90년대 말 멸종 위기까지 몰렸지만 계속된 보호활동으로 개체 수가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농가까지 내려오거나 주민 눈에 띌 정도로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

수년 내에 그 수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궁금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백두산 호랑이’ 북중 접경에 출몰
    • 입력 2016-07-28 06:53:30
    • 수정2016-07-28 07:46: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한때 멸종위기에 몰려 자취를 감춰버렸던 백두산 호랑이가 최근 북중 접경지역 마을에 잇따라 출현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옥수수밭을 거니는 황색 줄무늬의 육중한 체구, 바로 야생 백두산 호랑이인데요.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훈춘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불과 5m 거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90년대 말 멸종 위기까지 몰렸지만 계속된 보호활동으로 개체 수가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농가까지 내려오거나 주민 눈에 띌 정도로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

수년 내에 그 수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궁금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