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테러 여파…프랑스 칸 해변 ‘큰 가방’ 금지

입력 2016.07.29 (07:25) 수정 2016.07.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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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테러 여파로 프랑스 유명 휴양지인 칸 해변은 큰 가방이나 불투명한 가방을 들고 입장하는 것이 금지됐습니다.

칸 시장은 테러를 막고 해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해변에 올 때 무기나 폭발물을 감출 수 있는 가방을 가져오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해변 보안 조치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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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테러 여파…프랑스 칸 해변 ‘큰 가방’ 금지
    • 입력 2016-07-29 07:27:12
    • 수정2016-07-29 0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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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테러 여파로 프랑스 유명 휴양지인 칸 해변은 큰 가방이나 불투명한 가방을 들고 입장하는 것이 금지됐습니다.

칸 시장은 테러를 막고 해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해변에 올 때 무기나 폭발물을 감출 수 있는 가방을 가져오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해변 보안 조치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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