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7.29 (17:00) 수정 2016.07.29 (1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퀴 ‘펑크’…제주공항 회항·지연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공항에서 착륙 직후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파로 활주로가 한 시간 가량 폐쇄돼 항공기 150여 편이 회항, 지연되면서 여행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 행렬…“내일 가장 혼잡”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에 피서객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인 내일, 올여름 휴가 기간 중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9억 원대 뇌물’ 진경준 구속 기소

주식 대박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 김정주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진 검사장에 대해 해임 징계를 청구했니다.

‘1억 원 이상’ 수입차 법인 판매 25% ↓

올 상반기 1억 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의 법인 판매가 25% 급감했습니다. 업무용 차량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6-07-29 17:01:40
    • 수정2016-07-29 17:44:06
    뉴스 5
바퀴 ‘펑크’…제주공항 회항·지연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공항에서 착륙 직후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파로 활주로가 한 시간 가량 폐쇄돼 항공기 150여 편이 회항, 지연되면서 여행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 행렬…“내일 가장 혼잡”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에 피서객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인 내일, 올여름 휴가 기간 중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9억 원대 뇌물’ 진경준 구속 기소

주식 대박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 김정주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진 검사장에 대해 해임 징계를 청구했니다.

‘1억 원 이상’ 수입차 법인 판매 25% ↓

올 상반기 1억 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의 법인 판매가 25% 급감했습니다. 업무용 차량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