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역사 경험으로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하자”

입력 2016.07.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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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 활성화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은 "양국 국민이 공유하는 잊을 수 없는 역사 경험을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의 소재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재홍 부위원장은 오늘(29일) 중국 장쑤성의 난징대학살 역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난징대학살과 3.1 운동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갖고 있는 역사 경험이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의 좋은 소재"라고 말하며 이 같이 제안했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앞서 어제(28일) 난징 첨단기술산업개발구를 방문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프로그램 개발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방송 콘텐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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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역사 경험으로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하자”
    • 입력 2016-07-29 18:35:11
    문화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 활성화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은 "양국 국민이 공유하는 잊을 수 없는 역사 경험을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의 소재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중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재홍 부위원장은 오늘(29일) 중국 장쑤성의 난징대학살 역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난징대학살과 3.1 운동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갖고 있는 역사 경험이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의 좋은 소재"라고 말하며 이 같이 제안했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앞서 어제(28일) 난징 첨단기술산업개발구를 방문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프로그램 개발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방송 콘텐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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