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문형철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 대표팀은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29일(현지시각)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총감독과 기보배(광주시청) 등 대표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준비돼 있던 차량에 짐을 실은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 올림픽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거머쥐는 것이다.
한국과 시차(12시간)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 총감독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 총감독은 "기내에서도 불편함 없이 잘 왔다"며 "낮에 안 자고 훈련하다 보면 3∼4일 후에는 시차 적응이 다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미에서 대회를 4번 치러봤다"며 "당장 오늘 오후에 경기장에 나가보겠다"고 덧붙였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막상 도착하니 긴장이 된다"며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문형철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 대표팀은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29일(현지시각)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총감독과 기보배(광주시청) 등 대표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준비돼 있던 차량에 짐을 실은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 올림픽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거머쥐는 것이다.
한국과 시차(12시간)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 총감독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 총감독은 "기내에서도 불편함 없이 잘 왔다"며 "낮에 안 자고 훈련하다 보면 3∼4일 후에는 시차 적응이 다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미에서 대회를 4번 치러봤다"며 "당장 오늘 오후에 경기장에 나가보겠다"고 덧붙였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막상 도착하니 긴장이 된다"며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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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 ‘약속의 땅’ 리우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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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9:34:51
'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 대표팀이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문형철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 대표팀은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29일(현지시각)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총감독과 기보배(광주시청) 등 대표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준비돼 있던 차량에 짐을 실은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 올림픽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거머쥐는 것이다.
한국과 시차(12시간)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 총감독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 총감독은 "기내에서도 불편함 없이 잘 왔다"며 "낮에 안 자고 훈련하다 보면 3∼4일 후에는 시차 적응이 다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미에서 대회를 4번 치러봤다"며 "당장 오늘 오후에 경기장에 나가보겠다"고 덧붙였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막상 도착하니 긴장이 된다"며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문형철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 대표팀은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29일(현지시각)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총감독과 기보배(광주시청) 등 대표 선수들은 지친 기색 없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준비돼 있던 차량에 짐을 실은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 올림픽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거머쥐는 것이다.
한국과 시차(12시간)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문 총감독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 총감독은 "기내에서도 불편함 없이 잘 왔다"며 "낮에 안 자고 훈련하다 보면 3∼4일 후에는 시차 적응이 다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미에서 대회를 4번 치러봤다"며 "당장 오늘 오후에 경기장에 나가보겠다"고 덧붙였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막상 도착하니 긴장이 된다"며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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