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D-1…안전은?
입력 2016.07.29 (21:36) 수정 2016.07.29 (21:47) 뉴스9(경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인천시민의 새로운 발이 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안전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량짜리 짧은 전동차가 역사로 들어옵니다.

7년 만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을 하루 앞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입니다.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까지 29.2km 구간을 48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3분 간격, 평소에는 6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2호선 전동차에는 기관사가 없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종합관제실에서 통제하는 무인운전 시스템입니다.

2호선 개통에 맞춰 철도와 버스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 노선도 절반 이상 바꿉니다.

경인전철 개통이후 42년 만의 대대적인 대중교통 개편입니다.

<녹취> 유정복(인천광역시장) : "철도와의 환승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에게 아주 편리한 교통 여건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두달 전 시험 운행 중 전동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곡선구간이 많아 덜컹거림이 심하고 정차 시간이 짧아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인터뷰> 박길연(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30초에 승객을 태우고 내리고 하니까...문에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시스템이어서 바로 출발을(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역사에 안전요원 1명씩이 배치된 가운데 2호선 첫차는 내일 오전 5시 반에 운행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D-1…안전은?
    • 입력 2016-07-29 21:37:25
    • 수정2016-07-29 21:47:15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인천시민의 새로운 발이 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안전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량짜리 짧은 전동차가 역사로 들어옵니다.

7년 만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을 하루 앞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입니다.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까지 29.2km 구간을 48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3분 간격, 평소에는 6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2호선 전동차에는 기관사가 없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종합관제실에서 통제하는 무인운전 시스템입니다.

2호선 개통에 맞춰 철도와 버스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 노선도 절반 이상 바꿉니다.

경인전철 개통이후 42년 만의 대대적인 대중교통 개편입니다.

<녹취> 유정복(인천광역시장) : "철도와의 환승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에게 아주 편리한 교통 여건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두달 전 시험 운행 중 전동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곡선구간이 많아 덜컹거림이 심하고 정차 시간이 짧아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인터뷰> 박길연(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30초에 승객을 태우고 내리고 하니까...문에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시스템이어서 바로 출발을(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역사에 안전요원 1명씩이 배치된 가운데 2호선 첫차는 내일 오전 5시 반에 운행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9(경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