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 대표 출마자, 본격 ‘표심잡기 경쟁’

입력 2016.07.30 (0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한 명의 탈락자를 가릴 예비경선을 앞두고 중앙위원들의 표심잡기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추미애·이종걸·김상곤·송영길 당 대표 후보자들은 어제(29일) 나란히 호남을 찾은데 이어 오늘(30일)은 후보별로 각 지역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추미애·이종걸·김상곤 세 후보는 모두 이날 오후 제주도를 찾아 제주 갑을 지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표심을 잡는 데 주력한다.

송영길 후보는 유일하게 부산을 찾아 지역구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중앙위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앞서 더민주는 당규에 나온 예정대로 다음 달 5일 예비경선을 치러 1명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민주 당 대표 출마자, 본격 ‘표심잡기 경쟁’
    • 입력 2016-07-30 01:03:44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한 명의 탈락자를 가릴 예비경선을 앞두고 중앙위원들의 표심잡기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추미애·이종걸·김상곤·송영길 당 대표 후보자들은 어제(29일) 나란히 호남을 찾은데 이어 오늘(30일)은 후보별로 각 지역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추미애·이종걸·김상곤 세 후보는 모두 이날 오후 제주도를 찾아 제주 갑을 지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표심을 잡는 데 주력한다.

송영길 후보는 유일하게 부산을 찾아 지역구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중앙위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앞서 더민주는 당규에 나온 예정대로 다음 달 5일 예비경선을 치러 1명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