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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말 활보…20분 만에 포획
입력 2016.07.30 (12:12) 수정 2016.07.30 (17:28) 사회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말 1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다 20분만에 포획됐다.
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인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말 1마리가 뛰어다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에 포획됐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 한 대의 측면 거울이 파손됐지만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승마장의 말이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인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말 1마리가 뛰어다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에 포획됐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 한 대의 측면 거울이 파손됐지만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승마장의 말이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대구 도심에 말 활보…20분 만에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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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30 12:12:08
- 수정2016-07-30 17:28:11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말 1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다 20분만에 포획됐다.
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인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말 1마리가 뛰어다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에 포획됐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 한 대의 측면 거울이 파손됐지만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승마장의 말이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아침 8시쯤 대구시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인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말 1마리가 뛰어다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에 포획됐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 한 대의 측면 거울이 파손됐지만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승마장의 말이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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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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