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7살 김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등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7살 김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등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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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화물차 추돌…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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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30 14:50:16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7살 김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등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7살 김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등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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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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