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폭염 특보 확대·강화, 내일 전국 찜통더위
입력 2016.07.30 (19:08) 수정 2016.07.30 (19:20)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더위가 누그러지는 건 아직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지던 폭염 특보는 오늘, 중부 지방까지 확대·강화 됐는데요.

당장 오늘 밤에도 숙면을 취하시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열대야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늘과 내일,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전주 34도, 부산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팔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폭염 특보 확대·강화, 내일 전국 찜통더위
    • 입력 2016-07-30 19:10:28
    • 수정2016-07-30 19:20:51
    뉴스 7
더위가 누그러지는 건 아직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지던 폭염 특보는 오늘, 중부 지방까지 확대·강화 됐는데요.

당장 오늘 밤에도 숙면을 취하시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열대야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늘과 내일,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전주 34도, 부산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팔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