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30 (21:00) 수정 2016.07.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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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김수민 영장 또 기각…수사 난항

지난 총선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박선숙·김수민 의원에게 청구됐던 두번째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국민의당이 애초 무리한 수사였다며 문책론까지 거론한 가운데, 검찰 수사는 난항에 빠졌습니다.

피서지마다 ‘북적’…본격 ‘찜통더위’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바다와 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찜통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버스 방치 4살 의식불명…또 ‘안전불감증’

폭염 속 통학버스에 장시간 방치됐던 4살 어린이가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도 관련 지침을 따르지 않은 안전 불감증 때문이었습니다.

“직장인 단과대 반대” 농성 학생-경찰 충돌

고졸 직장인을 위한 단과대 설립에 반대하며 사흘 째 농성중이던 이화여대 학생 수백 명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대학 건물에 갇혀있던 교수와 교직원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래프팅, ‘재미’ 몰두…안전은 뒷전

일부 래프팅 업체들이 긴장과 재미를 이유로 무리한 운행을 일삼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탑승자 안전은 뒷전인 채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래프팅 현장,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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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30 21:01:33
    • 수정2016-07-30 21:11:00
    뉴스 9
박선숙·김수민 영장 또 기각…수사 난항

지난 총선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박선숙·김수민 의원에게 청구됐던 두번째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국민의당이 애초 무리한 수사였다며 문책론까지 거론한 가운데, 검찰 수사는 난항에 빠졌습니다.

피서지마다 ‘북적’…본격 ‘찜통더위’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바다와 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찜통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버스 방치 4살 의식불명…또 ‘안전불감증’

폭염 속 통학버스에 장시간 방치됐던 4살 어린이가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도 관련 지침을 따르지 않은 안전 불감증 때문이었습니다.

“직장인 단과대 반대” 농성 학생-경찰 충돌

고졸 직장인을 위한 단과대 설립에 반대하며 사흘 째 농성중이던 이화여대 학생 수백 명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대학 건물에 갇혀있던 교수와 교직원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래프팅, ‘재미’ 몰두…안전은 뒷전

일부 래프팅 업체들이 긴장과 재미를 이유로 무리한 운행을 일삼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탑승자 안전은 뒷전인 채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래프팅 현장,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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