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영덕동 요양원에 연기 가득차 대피 소동

입력 2016.07.30 (23:06) 수정 2016.07.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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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요양원에서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요양원 6층 내부에 연기가 차 해당 층에 있던 환자 40명이 1층으로 대피했다. 해당 요양원은 7층짜리 건물로, 6층과 7층 두 층만 사용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병실 내부의 환풍기가 과열돼 작은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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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영덕동 요양원에 연기 가득차 대피 소동
    • 입력 2016-07-30 23:06:04
    • 수정2016-07-31 00:55:10
    사회
어제(30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요양원에서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요양원 6층 내부에 연기가 차 해당 층에 있던 환자 40명이 1층으로 대피했다. 해당 요양원은 7층짜리 건물로, 6층과 7층 두 층만 사용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병실 내부의 환풍기가 과열돼 작은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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