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틀 피서족 급증…도심 속 캠핑 인기
입력 2016.08.02 (06:02)
수정 2016.08.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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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또는 국내 휴양지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캠핑장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기는 알뜰 피서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 난지 캠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연 기자! 캠핑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곳 서울 난지 캠핑장은 도심에 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데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색다른 피서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주로 이 캠핑장을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년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캠핑을 즐기기 위한 텐트와 각종 집기류도 빌려주고 있어 몸만 와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캠핑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 사고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여름철 캠핑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역시 화재 위험입니다.
벌레를 쫓기 위해 텐트에 모기향 피워놓고 캠핑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불이 옮겨붙기 쉽기 때문에 텐트 바깥, 불에 타지 않는 그릇 위에 올려놓고, 주변에 휴지나 이불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 진드기 등에 물리면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몇 가지만 조심하면 캠핑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아직 어떤 곳으로 휴가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 지금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또는 국내 휴양지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캠핑장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기는 알뜰 피서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 난지 캠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연 기자! 캠핑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곳 서울 난지 캠핑장은 도심에 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데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색다른 피서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주로 이 캠핑장을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년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캠핑을 즐기기 위한 텐트와 각종 집기류도 빌려주고 있어 몸만 와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캠핑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 사고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여름철 캠핑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역시 화재 위험입니다.
벌레를 쫓기 위해 텐트에 모기향 피워놓고 캠핑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불이 옮겨붙기 쉽기 때문에 텐트 바깥, 불에 타지 않는 그릇 위에 올려놓고, 주변에 휴지나 이불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 진드기 등에 물리면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몇 가지만 조심하면 캠핑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아직 어떤 곳으로 휴가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 지금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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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틀 피서족 급증…도심 속 캠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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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06:03:45
- 수정2016-08-02 07:38:34
![](/data/news/2016/08/02/3322070_30.jpg)
<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또는 국내 휴양지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캠핑장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기는 알뜰 피서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 난지 캠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연 기자! 캠핑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곳 서울 난지 캠핑장은 도심에 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데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색다른 피서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주로 이 캠핑장을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년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캠핑을 즐기기 위한 텐트와 각종 집기류도 빌려주고 있어 몸만 와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캠핑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 사고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여름철 캠핑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역시 화재 위험입니다.
벌레를 쫓기 위해 텐트에 모기향 피워놓고 캠핑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불이 옮겨붙기 쉽기 때문에 텐트 바깥, 불에 타지 않는 그릇 위에 올려놓고, 주변에 휴지나 이불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 진드기 등에 물리면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몇 가지만 조심하면 캠핑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아직 어떤 곳으로 휴가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 지금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또는 국내 휴양지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캠핑장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기는 알뜰 피서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 난지 캠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연 기자! 캠핑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곳 서울 난지 캠핑장은 도심에 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데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색다른 피서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주로 이 캠핑장을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매년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캠핑을 즐기기 위한 텐트와 각종 집기류도 빌려주고 있어 몸만 와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캠핑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 사고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여름철 캠핑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역시 화재 위험입니다.
벌레를 쫓기 위해 텐트에 모기향 피워놓고 캠핑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불이 옮겨붙기 쉽기 때문에 텐트 바깥, 불에 타지 않는 그릇 위에 올려놓고, 주변에 휴지나 이불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 진드기 등에 물리면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몇 가지만 조심하면 캠핑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아직 어떤 곳으로 휴가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 지금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난지 캠핑장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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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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