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바로 수탉 전용 미용사!’

입력 2016.08.02 (06:49) 수정 2016.08.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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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정성 어린 빗질로 닭의 꽁지 털을 빗겨주는 아이!

화장까지 해주고 싶은 듯 부리에 립스틱을 발라주는 시늉도 합니다.

마치 애완동물처럼 수탉을 곱게 단장시키는 이 다섯 살 소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한 농장 주인의 딸인데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다양한 농장 동물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직접 동물들을 꾸미고 관리하는 걸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수탉 역시 이런 자리가 익숙한 듯 얌전히 서서 아이의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스스로 수탉의 전용 미용사가 된 꼬마 소녀!

보기만 해도 동물들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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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가 바로 수탉 전용 미용사!’
    • 입력 2016-08-02 06:50:17
    • 수정2016-08-02 0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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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정성 어린 빗질로 닭의 꽁지 털을 빗겨주는 아이!

화장까지 해주고 싶은 듯 부리에 립스틱을 발라주는 시늉도 합니다.

마치 애완동물처럼 수탉을 곱게 단장시키는 이 다섯 살 소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한 농장 주인의 딸인데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다양한 농장 동물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직접 동물들을 꾸미고 관리하는 걸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수탉 역시 이런 자리가 익숙한 듯 얌전히 서서 아이의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스스로 수탉의 전용 미용사가 된 꼬마 소녀!

보기만 해도 동물들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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