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민희, 광고 회사에 위약금 물 위기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휘말린 김민희 씨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회사에 위약금을 물 위기에 처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며 김민희 씨에게 위약금 청구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김민희 씨는 지난해 8월, 해당 업체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브랜드 영상 촬영과 TV 광고 등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휘말린 직후 회사의 이미지를 고려해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동안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김민희 씨는 지난달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