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BC대회 본선 1라운드 서울서 열려
입력 2016.08.02 (11:32)
수정 2016.08.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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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항전인 '2017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대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WBC 대회 주관사인 WBCI가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우리나라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선정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이번 WBC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본선 1라운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4개국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는 우리나라와 대만, 네덜란드, 그리고 오는 9월 진행되는 예선(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의 우승팀이 참가한다. 내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든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으로 모두 6경기가 열린다.
같은 기간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 쿠바,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본선 1라운드 A조 경기가 진행된다. A, B조의 1, 2위가 참가하는 아시아지역 본선 2라운드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소 쌀쌀한 초봄에 개최되는 내년 WBC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제 대한민국도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나라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WBC 대회 주관사인 WBCI가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우리나라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선정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이번 WBC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본선 1라운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4개국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는 우리나라와 대만, 네덜란드, 그리고 오는 9월 진행되는 예선(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의 우승팀이 참가한다. 내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든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으로 모두 6경기가 열린다.
같은 기간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 쿠바,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본선 1라운드 A조 경기가 진행된다. A, B조의 1, 2위가 참가하는 아시아지역 본선 2라운드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소 쌀쌀한 초봄에 개최되는 내년 WBC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제 대한민국도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나라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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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WBC대회 본선 1라운드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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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1:32:36
- 수정2016-08-02 13:46:56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7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대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WBC 대회 주관사인 WBCI가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우리나라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선정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이번 WBC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본선 1라운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4개국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는 우리나라와 대만, 네덜란드, 그리고 오는 9월 진행되는 예선(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의 우승팀이 참가한다. 내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든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으로 모두 6경기가 열린다.
같은 기간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 쿠바,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본선 1라운드 A조 경기가 진행된다. A, B조의 1, 2위가 참가하는 아시아지역 본선 2라운드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소 쌀쌀한 초봄에 개최되는 내년 WBC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제 대한민국도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나라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WBC 대회 주관사인 WBCI가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우리나라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선정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이번 WBC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본선 1라운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4개국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는 우리나라와 대만, 네덜란드, 그리고 오는 9월 진행되는 예선(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의 우승팀이 참가한다. 내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든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는 방식으로 모두 6경기가 열린다.
같은 기간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 쿠바,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본선 1라운드 A조 경기가 진행된다. A, B조의 1, 2위가 참가하는 아시아지역 본선 2라운드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소 쌀쌀한 초봄에 개최되는 내년 WBC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제 대한민국도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나라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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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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