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있던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경기도 이천으로 부대 이전을 완료했다.
육군은 오늘(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새 주둔지 대연병장에서 장준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 이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송석준 새누리당 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학교장, 역대 사령관과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전사 이전 사업은 지난 2005년 국가 균형 발전 정책과 송파 신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결정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5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부대 이동이 이뤄져 지난달 29일 부대 이전이 완료됐다.
육군은 이천 특수전사령부는 냉난방이 완비된 침대형 생활관으로 신축됐으며, 대테러 훈련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구비한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전사는 앞으로 이천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병들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양로원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천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과 태세를 항시 구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오늘(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새 주둔지 대연병장에서 장준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 이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송석준 새누리당 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학교장, 역대 사령관과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전사 이전 사업은 지난 2005년 국가 균형 발전 정책과 송파 신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결정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5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부대 이동이 이뤄져 지난달 29일 부대 이전이 완료됐다.
육군은 이천 특수전사령부는 냉난방이 완비된 침대형 생활관으로 신축됐으며, 대테러 훈련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구비한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전사는 앞으로 이천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병들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양로원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천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과 태세를 항시 구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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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특수전사령부, 경기 이천으로 부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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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1:45:42
서울 송파구에 있던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경기도 이천으로 부대 이전을 완료했다.
육군은 오늘(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새 주둔지 대연병장에서 장준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 이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송석준 새누리당 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학교장, 역대 사령관과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전사 이전 사업은 지난 2005년 국가 균형 발전 정책과 송파 신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결정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5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부대 이동이 이뤄져 지난달 29일 부대 이전이 완료됐다.
육군은 이천 특수전사령부는 냉난방이 완비된 침대형 생활관으로 신축됐으며, 대테러 훈련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구비한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전사는 앞으로 이천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병들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양로원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천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과 태세를 항시 구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오늘(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새 주둔지 대연병장에서 장준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 이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송석준 새누리당 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학교장, 역대 사령관과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전사 이전 사업은 지난 2005년 국가 균형 발전 정책과 송파 신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결정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5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부대 이동이 이뤄져 지난달 29일 부대 이전이 완료됐다.
육군은 이천 특수전사령부는 냉난방이 완비된 침대형 생활관으로 신축됐으며, 대테러 훈련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구비한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전사는 앞으로 이천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병들이 사용하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양로원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천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과 태세를 항시 구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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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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