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곳곳에 세찬 소나기

입력 2016.08.02 (12:56) 수정 2016.08.02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에는 서울이 31도까지 오르겠고 광주 33도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한 곳이 많겠습니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일부 지방에는 최고 50mmm의 세찬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전주와 부산이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3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폭염, 곳곳에 세찬 소나기
    • 입력 2016-08-02 12:59:24
    • 수정2016-08-02 13:00:56
    뉴스 12
오늘도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에는 서울이 31도까지 오르겠고 광주 33도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한 곳이 많겠습니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일부 지방에는 최고 50mmm의 세찬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전주와 부산이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3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