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으러 강 건너던 50대 남성 숨져
입력 2016.08.02 (15:31)
수정 2016.08.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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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을 건너던 성모(52·경기도 양평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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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 잡으러 강 건너던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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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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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을 건너던 성모(52·경기도 양평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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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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