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북 미사일 발사 중대한 위협…용서 어려워”
입력 2016.08.03 (11:45)
수정 2016.08.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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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7] 日 “北, 용서할 수 없는 폭거…의도 분석 중”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북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미국, 한국과 연대하면서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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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북 미사일 발사 중대한 위협…용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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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11:45:39
- 수정2016-08-03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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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북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미국, 한국과 연대하면서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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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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