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공공습으로 한국 깬다
입력 2002.06.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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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팀은 헤딩슛이 아주 위력적입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 높은 키를 이용해서 골문을 공략하겠다는 작전입니다.
계속해서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최약체팀으로 평가되던 독일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고공폭격입니다.
독일은 13골 중에 무려 8골을 헤딩슛으로 만들었습니다.
측면돌파에서 6골, 세프플레이에서 두 골을 헤딩으로 기록했습니다.
5골로 득점 공동선두인 클로제는 가장 위협적입니다.
레이더처럼 정확하게 볼 낙하지점을 찾아가는 클로제는 5골 모두 머리로 받아넣는 놀라운 헤딩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82cm인 클로제와 함께 189cm인 발락의 헤딩도 위력적입니다.
미드필더 발락은 기습적인 후방침투나 세트플레이를 이용해 문전을 파고듭니다.
그밖에 191cm의 비어호프, 193cm의 양커까지 독일은 막강한 고공폭격편대를 자랑합니다.
⊙미하일 스키베(독일 코치): 독일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헤딩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국전에서도 그 강점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기자: 평균신장 184.3cm로 179.5cm인 우리나라보다 이상 큰 독일.
대망의 결승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막아내야 할 게르만군단의 고공폭격입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 높은 키를 이용해서 골문을 공략하겠다는 작전입니다.
계속해서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최약체팀으로 평가되던 독일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고공폭격입니다.
독일은 13골 중에 무려 8골을 헤딩슛으로 만들었습니다.
측면돌파에서 6골, 세프플레이에서 두 골을 헤딩으로 기록했습니다.
5골로 득점 공동선두인 클로제는 가장 위협적입니다.
레이더처럼 정확하게 볼 낙하지점을 찾아가는 클로제는 5골 모두 머리로 받아넣는 놀라운 헤딩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82cm인 클로제와 함께 189cm인 발락의 헤딩도 위력적입니다.
미드필더 발락은 기습적인 후방침투나 세트플레이를 이용해 문전을 파고듭니다.
그밖에 191cm의 비어호프, 193cm의 양커까지 독일은 막강한 고공폭격편대를 자랑합니다.
⊙미하일 스키베(독일 코치): 독일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헤딩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국전에서도 그 강점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기자: 평균신장 184.3cm로 179.5cm인 우리나라보다 이상 큰 독일.
대망의 결승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막아내야 할 게르만군단의 고공폭격입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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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고공공습으로 한국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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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독일팀은 헤딩슛이 아주 위력적입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 높은 키를 이용해서 골문을 공략하겠다는 작전입니다.
계속해서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최약체팀으로 평가되던 독일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고공폭격입니다.
독일은 13골 중에 무려 8골을 헤딩슛으로 만들었습니다.
측면돌파에서 6골, 세프플레이에서 두 골을 헤딩으로 기록했습니다.
5골로 득점 공동선두인 클로제는 가장 위협적입니다.
레이더처럼 정확하게 볼 낙하지점을 찾아가는 클로제는 5골 모두 머리로 받아넣는 놀라운 헤딩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82cm인 클로제와 함께 189cm인 발락의 헤딩도 위력적입니다.
미드필더 발락은 기습적인 후방침투나 세트플레이를 이용해 문전을 파고듭니다.
그밖에 191cm의 비어호프, 193cm의 양커까지 독일은 막강한 고공폭격편대를 자랑합니다.
⊙미하일 스키베(독일 코치): 독일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헤딩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국전에서도 그 강점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기자: 평균신장 184.3cm로 179.5cm인 우리나라보다 이상 큰 독일.
대망의 결승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막아내야 할 게르만군단의 고공폭격입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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