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 성매매…현장서 적발
입력 2016.08.03 (18:02)
수정 2016.08.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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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서울 강남 일대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법원행정처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부장판사 한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남서와 송파서와 함께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했으며, 술을 마신 뒤 길거리에 있는 홍보 전단을 보고 혼자 해당 업체를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대를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찾은 정황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3시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오늘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현재 사건의 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해당 부장판사와 성매매 당시 함께 있었던 40대 여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서울 강남 일대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법원행정처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부장판사 한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남서와 송파서와 함께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했으며, 술을 마신 뒤 길거리에 있는 홍보 전단을 보고 혼자 해당 업체를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대를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찾은 정황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3시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오늘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현재 사건의 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해당 부장판사와 성매매 당시 함께 있었던 40대 여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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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현장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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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18:04:18
- 수정2016-08-03 18:27:48
<앵커 멘트>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서울 강남 일대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법원행정처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부장판사 한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남서와 송파서와 함께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했으며, 술을 마신 뒤 길거리에 있는 홍보 전단을 보고 혼자 해당 업체를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대를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찾은 정황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3시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오늘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현재 사건의 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해당 부장판사와 성매매 당시 함께 있었던 40대 여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서울 강남 일대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법원행정처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부장판사 한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남서와 송파서와 함께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성매매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했으며, 술을 마신 뒤 길거리에 있는 홍보 전단을 보고 혼자 해당 업체를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대를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찾은 정황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3시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오늘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현재 사건의 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해당 부장판사와 성매매 당시 함께 있었던 40대 여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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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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