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北 미사일 발사 중지·국제 의무 이행해야”
입력 2016.08.04 (07:00)
수정 2016.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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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발사 중단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 마다 성명을 내고, 북한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도 북한의 행동이 국제 안보를 훼손하는 지속적인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북한이 모든 핵과 미사일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어떠한 추가 도발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북한의 도발이 새로운 수위에 도달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오늘 주독 북한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엄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한 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발사 중단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 마다 성명을 내고, 북한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도 북한의 행동이 국제 안보를 훼손하는 지속적인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북한이 모든 핵과 미사일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어떠한 추가 도발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북한의 도발이 새로운 수위에 도달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오늘 주독 북한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엄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한 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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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北 미사일 발사 중지·국제 의무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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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07:02:51
- 수정2016-08-04 08:37:14

<앵커 멘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발사 중단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 마다 성명을 내고, 북한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도 북한의 행동이 국제 안보를 훼손하는 지속적인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북한이 모든 핵과 미사일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어떠한 추가 도발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북한의 도발이 새로운 수위에 도달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오늘 주독 북한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엄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한 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발사 중단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 마다 성명을 내고, 북한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도 북한의 행동이 국제 안보를 훼손하는 지속적인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북한이 모든 핵과 미사일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어떠한 추가 도발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북한의 도발이 새로운 수위에 도달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오늘 주독 북한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엄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한 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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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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