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샤워 장면으로 여심 잡은 스타

입력 2016.08.04 (08:27) 수정 2016.08.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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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떤 장면인지 짐작이 되시나요?

바로, 남자배우들의 탄탄한 근육을 볼 수 있는 샤워 장면인데요.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두 눈 번쩍! 심장은 쫄깃하게 만드는 드라마 속 장면들.

특히 백이면 백! 여심을 완전 정복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남자 스타들의 탄탄한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샤워 장면인데요.

<녹취> 소지섭 : "뭐지? 음란마귀 씐 것 같은데."

시청자를 한없이 기다리게 만드는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연예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 발언이 나왔는데요.

<녹취> 강승화 : "시청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녹취> 임주환 : "김우빈 씨의 샤워 장면이 있고요. 샤워 후의 근육질 몸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녹취> 김우빈 : "내가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떡하긴 뭘 어떡합니까? 제대로 보여 주면 되죠!

흠잡을 데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김우빈 씨, 시청 포인트라고 밝힐 만합니다.

<녹취> 김우빈 : "노력은 많이 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신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취> 데프콘 : "이 멤버."

<녹취> 일동 : "새 멤버."

지난 5월, 1박 2일에 합류한 이후 2016년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시윤 씨!

첫 출연 당시 여성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종민 : "윤시윤."

1박 2일 멤버들 좋은 건 계속 봐야 하는 걸 아는군요.

<녹취> 정준영 : "형, 봤어요? 팬티 내리는 거?"

<녹취> 윤시윤 : "내리는 것까지 이해하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수줍음 많던 청년이 어느새 적응을 마치고 샤워에 돌입합니다.

<녹취> 윤시윤 : "예능이구나... 안녕하세요. 씻을게요."

그리고 2개월 후, 누구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녹화가 진행되던 그때!

<녹취> 데프콘 : "어! 동구, 동구, 동구, 동구!"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폭포로 향하더니 시키지도 않은 상의 탈의를 선보인 윤시윤 씨.

<녹취> 데프콘 : "아시아 타잔이라고 해도 되겠다."

지금까지 빛나는 몸매를 감추고 사느라 정말 힘들었겠네요.

<녹취> 윤시윤 : "저는 아예 수영복을 안에 입고 다니려고요."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기서도 저기서도 완벽한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잠 못 이루게 했는데요.

하지만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세트로 눈 호감 시켜준 송중기 씨와 진구 씨!

<녹취> 송중기 : "왜 벌써 들어 옵니까?"

<녹취> 진구 : "그러시는 분은 왜 여기 있습니까?"

살짝 민망할 수도 있을 동반 샤워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연기 할 수 있게 만든 일등 공신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진구 : "중기 씨가 반바지 2개를 준비해 왔더라고요. 형. 이거 입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없으면 속옷만 입고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고맙게 수영복을 챙겨 주셔서. 그 친구는 프로니까."

<녹취> 송중기 : "그쪽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거 잘 알고 있고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고."

완벽한 몸매로 극찬을 받은 또 다른 스타, 소지섭 씨!

극 중 트레이너 역을 맡아 더 열심히 운동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성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대방출!

탄탄한 근육으로 신민아 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죠.

<녹취> 전현무 : "소지섭 씨 모습 중에 가장 사랑스럽고 남자답고 멋지다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 드라마 찍으면서?"

<녹취> 신민아 : "샤워하고 난 후에 주은이가 극 중에서 음란마귀가 씐 장면이었는데 그때 가운을 실제로 입고 계셨었어요."

<녹취> 전현무 : "안에는 아무것도..."

<녹취> 신민아 : "네. 제가 그걸 모르고 촬영장에 들어갔다가 눈을 의심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바로 이 장면이 신민아 씨의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 의심하게 만든 그 장면입니다.

<녹취> 소지섭 :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

눈을 뗄 수 없는 몸매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스타들!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꾸준히 노력해 얻어진 결과라는 사실 아시죠?

시청자 여러분도 운동으로 멋진 몸매를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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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샤워 장면으로 여심 잡은 스타
    • 입력 2016-08-04 08:30:23
    • 수정2016-08-04 0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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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떤 장면인지 짐작이 되시나요?

바로, 남자배우들의 탄탄한 근육을 볼 수 있는 샤워 장면인데요.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두 눈 번쩍! 심장은 쫄깃하게 만드는 드라마 속 장면들.

특히 백이면 백! 여심을 완전 정복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남자 스타들의 탄탄한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샤워 장면인데요.

<녹취> 소지섭 : "뭐지? 음란마귀 씐 것 같은데."

시청자를 한없이 기다리게 만드는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연예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 발언이 나왔는데요.

<녹취> 강승화 : "시청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녹취> 임주환 : "김우빈 씨의 샤워 장면이 있고요. 샤워 후의 근육질 몸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녹취> 김우빈 : "내가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떡하긴 뭘 어떡합니까? 제대로 보여 주면 되죠!

흠잡을 데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김우빈 씨, 시청 포인트라고 밝힐 만합니다.

<녹취> 김우빈 : "노력은 많이 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신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취> 데프콘 : "이 멤버."

<녹취> 일동 : "새 멤버."

지난 5월, 1박 2일에 합류한 이후 2016년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시윤 씨!

첫 출연 당시 여성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종민 : "윤시윤."

1박 2일 멤버들 좋은 건 계속 봐야 하는 걸 아는군요.

<녹취> 정준영 : "형, 봤어요? 팬티 내리는 거?"

<녹취> 윤시윤 : "내리는 것까지 이해하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수줍음 많던 청년이 어느새 적응을 마치고 샤워에 돌입합니다.

<녹취> 윤시윤 : "예능이구나... 안녕하세요. 씻을게요."

그리고 2개월 후, 누구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녹화가 진행되던 그때!

<녹취> 데프콘 : "어! 동구, 동구, 동구, 동구!"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폭포로 향하더니 시키지도 않은 상의 탈의를 선보인 윤시윤 씨.

<녹취> 데프콘 : "아시아 타잔이라고 해도 되겠다."

지금까지 빛나는 몸매를 감추고 사느라 정말 힘들었겠네요.

<녹취> 윤시윤 : "저는 아예 수영복을 안에 입고 다니려고요."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기서도 저기서도 완벽한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잠 못 이루게 했는데요.

하지만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세트로 눈 호감 시켜준 송중기 씨와 진구 씨!

<녹취> 송중기 : "왜 벌써 들어 옵니까?"

<녹취> 진구 : "그러시는 분은 왜 여기 있습니까?"

살짝 민망할 수도 있을 동반 샤워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연기 할 수 있게 만든 일등 공신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진구 : "중기 씨가 반바지 2개를 준비해 왔더라고요. 형. 이거 입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없으면 속옷만 입고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고맙게 수영복을 챙겨 주셔서. 그 친구는 프로니까."

<녹취> 송중기 : "그쪽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거 잘 알고 있고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고."

완벽한 몸매로 극찬을 받은 또 다른 스타, 소지섭 씨!

극 중 트레이너 역을 맡아 더 열심히 운동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성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대방출!

탄탄한 근육으로 신민아 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죠.

<녹취> 전현무 : "소지섭 씨 모습 중에 가장 사랑스럽고 남자답고 멋지다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 드라마 찍으면서?"

<녹취> 신민아 : "샤워하고 난 후에 주은이가 극 중에서 음란마귀가 씐 장면이었는데 그때 가운을 실제로 입고 계셨었어요."

<녹취> 전현무 : "안에는 아무것도..."

<녹취> 신민아 : "네. 제가 그걸 모르고 촬영장에 들어갔다가 눈을 의심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바로 이 장면이 신민아 씨의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 의심하게 만든 그 장면입니다.

<녹취> 소지섭 :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

눈을 뗄 수 없는 몸매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스타들!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꾸준히 노력해 얻어진 결과라는 사실 아시죠?

시청자 여러분도 운동으로 멋진 몸매를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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