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4일) "한국 스카우트는 2022년이 되면 출범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한국 스카우트는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 중인 황 총리는 이날 대구시 달성군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해 바다와 대규모 간척지가 잘 어우러진 새만금은 우리 국민의 개척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새만금은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데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카우트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한국 스카우트는 오는 2023년 제25회 세계 잼버리를 우리나라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여름 휴가 중인 황 총리는 이날 대구시 달성군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해 바다와 대규모 간척지가 잘 어우러진 새만금은 우리 국민의 개척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새만금은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데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카우트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한국 스카우트는 오는 2023년 제25회 세계 잼버리를 우리나라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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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2023년 새만금에서 세계 잼버리 개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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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22:15:46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4일) "한국 스카우트는 2022년이 되면 출범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한국 스카우트는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 중인 황 총리는 이날 대구시 달성군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해 바다와 대규모 간척지가 잘 어우러진 새만금은 우리 국민의 개척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새만금은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데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카우트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한국 스카우트는 오는 2023년 제25회 세계 잼버리를 우리나라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여름 휴가 중인 황 총리는 이날 대구시 달성군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해 바다와 대규모 간척지가 잘 어우러진 새만금은 우리 국민의 개척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새만금은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데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스카우트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한국 스카우트는 오는 2023년 제25회 세계 잼버리를 우리나라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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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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