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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사드 반대’ 기고…더민주 방중 계획 논란
입력 2016.08.05 (07:06) 수정 2016.08.05 (08:3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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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들이 중국 매체에 잇따라 사드 반대 기고와 인터뷰를 한 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더민주 의원들이 사드 배치 관련 중국의 의견을 듣겠다며 방중을 계획하고 있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장관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드는 중국 감시용이지 대북용이라는 주장은 기만이라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충환 씨 등도 중국 인민일보에 사드 반대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틀 전 성주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드 배치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할 말이 없게 됐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중국 매체 기고와 인터뷰 등을 매국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특히 김한정 의원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사드배치 결정이 미사일 맞을 짓을 한 거란 얘기입니까? 이 분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습니까?"

그러나 김 의원은 정 원내대표가 사드 배치 반대의 본질을 왜곡했다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오는 8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측 인사들과 사드 배치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기로 한 것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 中 매체, ‘사드 반대’ 기고…더민주 방중 계획 논란
    • 입력 2016-08-05 07:10:04
    • 수정2016-08-05 08:37: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정치권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들이 중국 매체에 잇따라 사드 반대 기고와 인터뷰를 한 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더민주 의원들이 사드 배치 관련 중국의 의견을 듣겠다며 방중을 계획하고 있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장관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드는 중국 감시용이지 대북용이라는 주장은 기만이라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충환 씨 등도 중국 인민일보에 사드 반대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틀 전 성주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드 배치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할 말이 없게 됐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중국 매체 기고와 인터뷰 등을 매국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특히 김한정 의원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사드배치 결정이 미사일 맞을 짓을 한 거란 얘기입니까? 이 분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습니까?"

그러나 김 의원은 정 원내대표가 사드 배치 반대의 본질을 왜곡했다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오는 8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측 인사들과 사드 배치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기로 한 것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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