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홍명보호, 축구 종가 꺾고 ‘사상 첫 4강’
입력 2016.08.05 (07:16)
수정 2016.08.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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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 경기가 열린 2012년 오늘, 우리 태극전사들이 축구 종가 ‘영국’을 꺾고 사상 첫 4강에 진출했습니다.
120분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이룬 감격의 승리였죠.
내친김에 결승까지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브라질과의 4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20분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이룬 감격의 승리였죠.
내친김에 결승까지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브라질과의 4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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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홍명보호, 축구 종가 꺾고 ‘사상 첫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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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07:16:08
- 수정2016-08-05 07:17:57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 경기가 열린 2012년 오늘, 우리 태극전사들이 축구 종가 ‘영국’을 꺾고 사상 첫 4강에 진출했습니다.
120분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이룬 감격의 승리였죠.
내친김에 결승까지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브라질과의 4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20분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이룬 감격의 승리였죠.
내친김에 결승까지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브라질과의 4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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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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