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서울·대전 최고 36도 폭염, 전기 사용량 급증…정전 잇따라 외

입력 2016.08.05 (07:31) 수정 2016.08.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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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대전의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르면서 오늘 중부지방은 올여름 가장 덥겠습니다. 더위에 전기 사용이 늘면서 아파트 수천 세대에 전기가 끊기기도 했습니다.

정병국·주호영 단일화 합의…더민주, 오늘 예비 경선

새누리당 정병국 주호영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해 당 대표 경선은 4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당 대표 후보 3명을 선출하는 예비 경선을 치릅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혐의 이군현 의원 12시간 조사…“혐의 대부분 시인”

보좌진 급여를 정치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12시간의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사드 배치 성주군 내 다른 지역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경북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을 만나, 사드 주둔지로 성주 군내 다른 지역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中 매체 “한류, 사드 희생양 돼도 中 탓 아냐”…美 언론 “한류 행사 연기…중국 보복 표적”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한류스타가 사드 배치의 희생양이 돼도 중국 책임이 아니라며 여론몰이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한류 행사가 연기되는 등 중국의 보복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北 최룡해 리우 도착 “스포츠 외교로 국제 고립 탈출 시도”

북한 김정은의 최측근 최룡해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습니다. 스포츠 외교를 통해 대북 제재 등 국제적 고립을 피해 보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2회 연속 메달 도전, 피지와 1차전…잠시 후 7시 45분, KBS 2TV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잠시 후 피지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KBS 2TV에서는 7시 45분부터 이 경기를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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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대전의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르면서 오늘 중부지방은 올여름 가장 덥겠습니다. 더위에 전기 사용이 늘면서 아파트 수천 세대에 전기가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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