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與·野 원내 지도부 방문…추경 처리 요청
입력 2016.08.05 (08:49)
수정 2016.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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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오늘) 국회를 찾아 여·야 원내지도부를 상대로 추가경정 예산 편성안 처리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여·야는 당초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연장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상임위 심사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여·야는 당초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연장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상임위 심사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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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與·野 원내 지도부 방문…추경 처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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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8-05 10:16:08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오늘) 국회를 찾아 여·야 원내지도부를 상대로 추가경정 예산 편성안 처리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여·야는 당초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연장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상임위 심사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여·야는 당초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누리과정 예산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연장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상임위 심사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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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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