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보좌진 급여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
입력 2016.08.05 (12:05)
수정 2016.08.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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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당시 보좌진들의 급여를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12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오는 8일까지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2억 4천여 만원을 돌려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강제성은 없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오는 8일까지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2억 4천여 만원을 돌려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강제성은 없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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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의원 ‘보좌진 급여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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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2:07:08
- 수정2016-08-05 13:26:55
19대 국회의원 당시 보좌진들의 급여를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12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오는 8일까지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2억 4천여 만원을 돌려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강제성은 없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오는 8일까지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2억 4천여 만원을 돌려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강제성은 없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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