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함부로 10회] 밝혀지는 비밀들, 폭풍전개
입력 2016.08.05 (12:18) 수정 2016.08.05 (12:25) TV특종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 주인공들의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눈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휘몰아쳤다.

4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노을(배수지)-최지태(임주환)-윤정은(임주은)의 얽히고설킨 갈등과 숨겨왔던 비밀들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애정으로 얽힌 4각 관계였던 네 사람의 진실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또 어떤 비밀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돈을 건넨 최현준(유오성)에게 화를 냈지만 최현준이 자신을 기억하고 법전을 찾으러 올까 기다렸다는 말에 당황한다. 신준영은 친아버지 최현준에 대한 서러움과 분노가 뒤섞인 채 엄마 신영옥(진경)에게 전화로 울분을 터트린다.

신준영은 “난 자격이 안 된다고! 나 같은 놈이 검사가 되면 엄마 같이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라고 자신과 의절했던 엄마에게 처음으로 분노를 쏟아낸다. 그러면서도 신준영은 최현준을 향해 차를 몰고 달려드는 노을에게서 최현준을 밀쳐내 구한 뒤 사랑하는 노을을 향해서 안타까움을 드러내 핏줄과 사랑사이에서의 괴로움을 보인다.


무엇보다 노을은 예상치 못한 반전 진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0년 만에 최현준과 만난 노을은 아버지 노장수(이원종)의 비통한 죽음이 떠올라 최현준을 향해 차를 몰았던 것. 최현준 살인미수라는 죄목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노을은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 노장수에게 “아빠 최현준이 주는 돈 받았어. 그 돈 받고 아빠 잊어버릴려구....안 그럼 내가 죽어버릴 것 같아서...내가 죽어버림 우리 직이 어떡해”라며 최현준에게서 합의금을 받았다는,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또한 최현준의 친자식이 아님이 밝혀진 최지태는 엄마 이은수(정선경)가 노을에게 악행을 저질러왔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던 모습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윤정은 또한 소름끼치는 반전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아버지 윤성호(정동환)와 오붓하게 식사하던 윤정은이 예전에 자신이 차로 치었던 아저씨가 죽었다는 말에 “잘됐네. 가난한 사람 같던데 지금까지 식물인간으로 있어봤자 가족들한테 짐 덩어리만 됐을 거 아냐”라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면수심의 성격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9.0%(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재환)
  • [함부로 10회] 밝혀지는 비밀들, 폭풍전개
    • 입력 2016-08-05 12:18:17
    • 수정2016-08-05 12:25:19
    TV특종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 주인공들의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눈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휘몰아쳤다.

4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노을(배수지)-최지태(임주환)-윤정은(임주은)의 얽히고설킨 갈등과 숨겨왔던 비밀들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애정으로 얽힌 4각 관계였던 네 사람의 진실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또 어떤 비밀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돈을 건넨 최현준(유오성)에게 화를 냈지만 최현준이 자신을 기억하고 법전을 찾으러 올까 기다렸다는 말에 당황한다. 신준영은 친아버지 최현준에 대한 서러움과 분노가 뒤섞인 채 엄마 신영옥(진경)에게 전화로 울분을 터트린다.

신준영은 “난 자격이 안 된다고! 나 같은 놈이 검사가 되면 엄마 같이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라고 자신과 의절했던 엄마에게 처음으로 분노를 쏟아낸다. 그러면서도 신준영은 최현준을 향해 차를 몰고 달려드는 노을에게서 최현준을 밀쳐내 구한 뒤 사랑하는 노을을 향해서 안타까움을 드러내 핏줄과 사랑사이에서의 괴로움을 보인다.


무엇보다 노을은 예상치 못한 반전 진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0년 만에 최현준과 만난 노을은 아버지 노장수(이원종)의 비통한 죽음이 떠올라 최현준을 향해 차를 몰았던 것. 최현준 살인미수라는 죄목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노을은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 노장수에게 “아빠 최현준이 주는 돈 받았어. 그 돈 받고 아빠 잊어버릴려구....안 그럼 내가 죽어버릴 것 같아서...내가 죽어버림 우리 직이 어떡해”라며 최현준에게서 합의금을 받았다는,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또한 최현준의 친자식이 아님이 밝혀진 최지태는 엄마 이은수(정선경)가 노을에게 악행을 저질러왔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던 모습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윤정은 또한 소름끼치는 반전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아버지 윤성호(정동환)와 오붓하게 식사하던 윤정은이 예전에 자신이 차로 치었던 아저씨가 죽었다는 말에 “잘됐네. 가난한 사람 같던데 지금까지 식물인간으로 있어봤자 가족들한테 짐 덩어리만 됐을 거 아냐”라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면수심의 성격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9.0%(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재환)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